[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3·5동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훈련용 자동 심장 충격기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통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할 수 있는 대응력을 충분히 갖추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을 하기 위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을 자주 만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시작으로 전체 주민까지 교육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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