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4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관내 구인·구직자가 모이는 “일자리 박람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상담, 레드서클존 운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리고 캠페인 메시지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파급력이 높은 3040세대를 기점으로 만성질환은 관리를 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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