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가 봉사활동 경험과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강북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라면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센터 소속이더라도 강북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체험수기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체험수기는 올해 참여한 자원봉사활동 에피소드 및 소감 등을 산문형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구는 제출된 작품 중 6편을 선정해 12월에 개최하는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이 공유되고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구민 여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널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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