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우와 침수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과 가스누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신청은 도시가스 사용자는 이달 22~31일까지 ㈜삼천리에, LPG 사용자는 22~26일가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가스누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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