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단체와 협력 강화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 연 2회 이상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자 물품 지원, 헌혈문화 정착 등으로 올해 1월과 5월, ‘사랑의 헌혈운동’ 에 임직원 약 50명이 동참했다.
공단은 단체헌혈을 진행하며 임직원의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봉사시간 인정 및 헌혈 공가, 외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의료기관의 혈액부족 상황 방지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람중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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