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바우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은 과학 문화 확산 및 격차 완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배려층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차 산업 시대 미래 준비, AI 인공 지능 프로젝트, 과학적 사고 능력 배양을 위한 특성화 전략 ‘동상이몽’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19일 지역기관 연계 청소년에게 필요한 흡연예방과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 인식 및 청소년 주도적 흡연예방 활동 강화, 사례를 통한 폭력의 형태 이해 및 성 평등 의식 향상 도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맞이해 주말체험활동 ‘늘다솜 여름이야기’를 8월 20일 고양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물놀이를 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간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였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신명철 관장은 “과학문화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시대 참가 청소년의 인재 양성 더 강화할 것이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주도적인 참여 활동 및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해 성장지원을 할 계획”이며 “무더운 여름 방학 청소년들이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활력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