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관계자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일중의원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이기고 이루어낸 창작활동은 성취감을 얻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회가 비장애인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일 앞서 김일중의원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에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전시회는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23일~30일까지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60여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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