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학생 및 교직원 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준비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비상돌봄 운영 방안과 전시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의를 진행하는 등 을지연습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현국 교육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위기에 대한 투철한 안보의식이 필요한 만큼 이번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