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8월 24일 ㈜다래월드에서 손 세정제 1만개와 주방세제 2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등을 통해 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래월드는 독산1동 소재의 도시재생 마을기업 더금하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중인 기업체로 지역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소독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래월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곳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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