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0일 ‘우리 동네 한의사’ 권해진 작가와의 만남 강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권해진 작가와의 만남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이날 진행된 강연은 1차시 강연으로 당초 모집했던 인원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권해진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한의학의 원리로 바라본 잘 먹고 잘 자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시민들과 함께 식이지도를 체크하고 각종 한약재를 접해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난 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 소통했으며 시간 관계상 미처 답하지 못한 질문은 2차시 강연에서 답할 예정이다.
2차시 강연은 오는 27일 파주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에서 혈자리 스트레칭법 및 건강상식편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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