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후원 물품들과 함께 이재민 요청으로 후원금으로 라면 500박스를 구입해 이재민들에게 나눠줬다.
박원희 주몽종합사회복지관장은 “100년만의 서울 수도권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곳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전달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어려운 가운데 수해까지 입어 힘듦이 가중된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이재민들의 일상이 빨리 회복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