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이디어상품 판매를 위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메가쇼는 총 16개사,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을 구성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에는 각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 1인 창조기업 16개사가 참여하며 유리원을 비롯한, ㈜두원, 소미인터내셔널, ㈜로이코그룹, 해피띵스, 아하, ㈜주오식품, 수연장독 등 의왕센터 1인 창조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리원은 희귀식물 판매부터 다용도 자동분사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잠들어있는 식물집사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인창조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초기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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