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제갈현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포천의 신진작가를 찾습니다’의 신진작가 전시 및 신진예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포천 신진작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프로젝트 ‘포천의 신진작가를 찾습니다’는 포천의 신진작가를 발굴해 지속적인 관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사전공모에서 총 10명의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진행한 라운드테이블은 포천 신진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권기현 작가는 “‘포천 신진작가전’ 전시에 사진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시를 마련해주신 포천문화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진행되는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라며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포천 신진작가들의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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