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5일 ㈜한빛이엔에스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현 대표는 “처음에는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웠지만 매년 기탁을 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에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의 인재들이 포천시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포천 교육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해 주신 유진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역 인재육성을 통해 포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한빛이엔에스는 ‘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기계/건설 부분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특허기술로 각종 연기 및 분진 등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집진기 생산 전문기업이다.
또한 포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포천시 장애인자립센터와 이주민지원센터에 후원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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