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백운호수도서관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으로 지식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하반기 정기 강좌는 동화로 놀아보고서 술술 일기 유네스코에 등록된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 행BOOK한 스케치BOOK 영화 인문학 등 총 5개 강좌를 9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백운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책으로 꿈을 다짐하고 1년 뒤 확인하는 타임캡슐여행, ‘빨간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추억의 명작코너와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 테마도서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다가오는 가을, 다채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식과 감성 모두 충족할 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