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운면에서는 25일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윤종찬 서운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인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날 협의회는 기업인협의회 외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 모색 및 9월 진행될 포도축제에 협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관호 기업인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의회가 거의 2년만에 재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회원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지역의 최대 행사인 안성맞춤 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지속적으로 기업인들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포도축제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