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8월 29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8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순회할 예정이다.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를 하며 수리센터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부속품 교체 시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취미·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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