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운영 개선과 발전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구로구 소재 인증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2022년 국·시·구비 사업개발비 선정기업, 혁신형사업 선정기업, 마을기업으로 재정지원을 받은 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심의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최대기간 5년, 최대 지원금액 5,000만원이며 신청한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필요서류를 갖춰 다음달 1일까지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제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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