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초병설유치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 만들기

□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8월 29일(월)에 3, 4, 5세 연령별로 9월 30일부터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미술대전 창작탈만들기 대회에 유아들의 작품을 출품하기 위한 탈만들기를 실시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 만들기 (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만들기’취지와 우리나라 탈의 특징과 탈춤, 탈놀이 등을 알아본 후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토끼, 고양이, 돼지’등 기본 탈 틀에 5색 클레이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길주초병설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 만들기 (2)

□ 만 4세 유아들은 ‘재미있어요, 탈 쓰고 우리 누나 놀라게 해 주고 싶어요’하며 쪼물쪼물 점토를 이용하여 즐겁게 만들었다. 만 5세 유아들은 ‘탈을 만들어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놀러 가고 싶어요’, ‘탈 쓰고 음악에 맞추어 춤추고 싶어요’ 하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엄마 아빠랑 꼭 놀러 가서 내가 만든 탈을 찾아보겠다며 꼭 가고 싶은 마음을 전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 만들기 (3)

□ 황영애 원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창작탈만들기’를 통해 원아들이 지역문화축제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안동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권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