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랑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다가올 추석을 맞아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전기, 소방, 가스분야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기간에 맞춰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장 관리자,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단이 실시했다.
시장을 돌며 시설물 관리 점검과 점포별 소화기 비치 확인 등 생활안전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을 많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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