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봉구립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작가초청 강연과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의거해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기간이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각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를 살리고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총 64개의 강연과 전시, 이벤트가 이뤄진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독독독, 독서의 계절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책들의 부엌’ 김지혜 작가의 ‘나를 위로하고 사랑한 순간들’ 강연 ‘울긋불긋 가을 밥상을 차려요’ 김영혜 작가의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강연 및 원화 전시 독서퀴즈 ‘독서왕 선발대회’ 등 10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는 세,나,영: 어,반,영 특강, ‘그림책과 자라는 우리 아이’ 특강 “한글 도깨비와 칭찬 요정” 공연 등 9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학마을도서관에서는 ‘책, ㅊ,ㅊ’라는 주제로 ‘당신의 취향을 찾아드립니다’ 강연, 책 속 추석: 말랑말랑 차례상 만들기 등 10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와, 은발의 청춘 연극: 도깨비 잔치 등 연계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독서로 만나는 나, 다시 시작’을 주제로 내 얼굴 바라보기 첫걸음, 풀꽃으로 그리는 내 얼굴, 내 마음 마주보기 첫걸음, 심선민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 진로탐험, 고정욱 작가와의만남 업사이클링 환경전시, 다시 나무로 이벤트 ‘도서관 명탐정, 셜록홈즈의 귀환’ 등 10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쌍문채움도서관에서는 ‘1일 1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클래식 북 콘서트’ ‘채움홈아트-우리집은 미술관’ ‘책 읽어주는 선생님 ‘나는 이야기이다’ 그림책 원화 전시 등 5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는 ‘쩌저적’ 이서우 그림책 작가 강연 류수경 아나운서 테마 강연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인문학 강연 등 10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둘리도서관에서는 내 맘속의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표지 전시 등 2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김근태기념도서관에서는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인 ‘열어줘 두근두근 책 꾸러미’ ‘민주주의 놀이터 속 베트남’과 ‘Fun Fun Grandmother’s English Book Class’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와 함께 그리는 도봉구 한 책 후보도서’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