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구로청소년축제’가 3년 만에 거리로 돌아온다.
구로구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제7회 구로청소년축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로청소년축제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교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장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축제로 오는 10월 15일 구로중학교, 구로구청 사거리 및 구로중앙로에서 열린다.
공연 및 부스 운영, 퍼레이드에 관심 있는 어린이·청소년, 지역기관, 주민 모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 링크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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