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영진과 임직원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어깨띠, 청렴 사인보드 등을 이용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추석명절이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를 ‘청렴 특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수기 공모전, 청렴 메시지 챌린지 등을 실시한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기업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