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초등학교(교장 박경희)는 8월 29일(월)에 5-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를 찾는 찾아가는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4차산업혁명 미래의 진로직업’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진로 전환기를 맞이하는 5~6학년 학생들이 좀 더 일찍 자신의 잠재능력을 인식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탄력성을 기르기 위함이 목적이다.
진로캠프의 주요 활동 내용은 신직업인 체험(쇼콜라티에,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과 전환기 요약 프로그램(중학교 생활 미리보기)으로 구성하였으며 1~5차시로 진행되었다.
박경희 교장은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과 주관적인 모습을 찾고, 가능성과 긍정적인 힘을 발견하며, 자신을 힘들게 하는 제약 요소를 제거한다면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면 환경을 일찍부터 가꿀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하여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