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승경영자협의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고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승국가산업단지 15개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시, 유관기관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정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상 포승경영자협의회 회장은 “포승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잦은 소통으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