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유평공원’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8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021년 글빛누리공원을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수원시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가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11만 3582㎡ 규모로 대유평공원을 조성했다.
‘도심 속 그린허브·시민소통문화공간’을 테마로 하는 대유평공원은 2021년 11월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공원 안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111CM’이 있다.
‘111CM’에는 휴게 공간과 아카이브 공간, 전시공간, 스튜디오, 창의예술실험실, 창작활동교육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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