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본 성남지역 저소득층 수재민을 위해 9월 1일 성남시에 1억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피해 저소득 수재민 가전제품 전달식’을 했다.
맡긴 가전제품은 냉장고 79대와 제습기 79대다.
시는 주택 침수피해를 본 저소득 수재민 79가구에 냉장고와 제습기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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