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교육 및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오는 9월부터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 맞춤형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인원 중 금연희망자는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이 가능하다.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니코틴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보건소 내소 또는 비대면을 통해 6개월 동안 추구관리를 지속 제공하고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