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2년 9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홍종윤 선생을 선정했다.
선생은 1944년 3월 15일 한국광복군 입대해 제1지대의 본부 요원으로 경리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충칭 토교대에 배속돼 활동하다 해방을 맞이해 국내로 돌아왔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돼있다.
시는 선생의 서거 30주년을 맞이해 이번 9월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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