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은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주민기획단 상생워크숍을 개최해 관련 사업 현황과 활동 목표 및 앞으로의 계획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청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상생워크숍에서는 주민기획단이 활동 목표와 내용에 대해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정수구 내부 MP의 사업 소개가 있었으며 주민기획단의 사업 이해도 제고 및 동기화 촉진을 위한 농촌개발 관련 전문가 오현석 박사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주민기획단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앞으로의 포부 및 활동 목표 등을 밝히며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매년 국비 1억원씩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되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청산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마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