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지난 1일 마을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2년 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거지정비분과 회원과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화단 및 화분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을 이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이종림 분과장은 “원도심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마을환경 정비 및 경관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자율적인 마을관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