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많은 시민에게 책에 대한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공연, 도서전시, 참여코너 등 도서관별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도서관별 다양한 작가 강연으로는 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작가,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의 강연 공도도서관에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송희구 작가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의 강연 보개도서관에서 ‘커피 한 잔 값으로 독립출판 책만들기’ 김지선 작가의 강연 진사도서관에서 ‘식물과 나’ 이소영 작가의 강연 일죽도서관에서 ‘달님이랑 꿈이랑’ 양선 작가와 ‘자박자박 걸어요’ 김홍신 작가의 강연 아양도서관에서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보개도서관의 ‘마술과 샌드아트로 만나는 동화책 이야기’ 일죽도서관의 ‘마술극 ‘매직쿠키’ & 마술키트 체험’ 아양도서관의 ‘영어인형극 ‘빨간모자’’가 진행된다.
강연과 공연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 ‘도서관은 대출한도 무제한’도 실시된다.
9월 한 달간 대출권수의 제한 없이 책을 마음껏 빌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서 전시, 참여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각 도서관의 자료실과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