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부락산산림체험장에서 오는 9월 24~25일 10월 1~2일 산림레포츠 행사 ‘트리클라이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리클라이밍’이란 건강한 수목에 로프를 걸어 등강하는 활동으로 부락산산림체험장 일대에서 산림레포츠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숲속 수목을 직접 오르내리며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본 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부락산산림체험장 예약사이트에서 9월6일부터 30일까지 접수 진행한다.
1회 운영시간은 90분으로 오전 2회, 오후 2회 진행되며 회차 당 참가인원은 15명으로 운영된다.
이번 트리클라이밍 행사는 산림체험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부락산산림체험장 3코스를 경험하였던 시민들에게도 보다 새로운 도전, 체험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락산산림체험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시설로 포털사이트 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운영기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