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와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산책로 및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소흘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