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산업진흥원이 5일부터 ‘2022년 생활소비재 MD상담회’에 참가할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 제조기업 모집에 나선다.
오는 11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년 생활소비재 MD상담회’는 화성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롯데e커머스 티몬 공영홈쇼핑 킴스클럽 등 국내 대형 유통채널 온·오프라인 MD 22명이 참석한다.
MD들의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화성시 생활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30개사는 1:1 MD 상담회 제품 품평회 유통 원스톱 창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유통 원스톱 창구’에서는 유통 관련 법무, 회계, 라이브 커머스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상담회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생활소비재 MD상담회’는 오는 29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