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은중학교(교장 이준효)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4월6일(수) ~ 8월31일(수)까지 10명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함께 본교 중앙현관에서 문화소외예방‘누구나 작가’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문화정책학교로 선정되어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함께 개성 있는 주제와 소재의 내용들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전시회이다.
전년도에 이어‘누구나 작가’전시회에 참여한 2학년 황ㅇㅇ학생은 자연과 사물이 아닌 사진을 찍고 있는 친구를 앵글에 담아 전시회까지 하니 수업시간의 좋은 추억이 함께하는 것 같아 미소가 그려지는 의미 있는 전시회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효 교장은“문화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카메라 앵글을 통해 경험하며 서로 공생하여 미래를 배우고꿈꾸는시간이 되었으면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