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9월 3일(토)에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중심으로 집단 상담 및 제과 체험을 실시하였다.
집단 상담은 경북신도청에 소재하고 있는 괜찮아 심리상담센터에서 제과 체험은 예천읍내에 있는 수다여왕에서 실시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실시한 활동으로 집단상담과 제빵 체험(마카롱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안정 및 자신감을 회복하고, 모든 학습 활동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서 소소한 행복과 정서적 교감을 바탕으로 자아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자신의 존재 가치와 의미,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여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종만 교장은 “심리 상담과 제과 체험 활동을 함께 참여하면서 심리·정서적인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학교 활동에서 학습 동기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내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