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시정으로 20만 구리시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담은 업무추진 의지 밝혀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2-09-05 16:08:49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 전 부서와 공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시정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가치와 공약사업 등을 반영해 향후 4년간의 시정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보고인 만큼, 각 부서는 심혈을 기울여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시정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과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약속’의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비전 제시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업무보고 시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성실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구리시가 제2의 도약으로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업무를 추진하고 나아가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