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9월 미디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구민 누구나 미디어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미디어공부방, 영상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1인미디어실, 편집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영상, 오디오, 인쇄물 등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 및 아나운서 DJ 체험 등의 스튜디오 체험을 강동구민과 강동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9월 미디어 프로그램으로는 차근차근 포토샵 감성 그림책 만들기 마음을 울리는 오디오북 제작 초고퀄 숏츠 만들기 청소년 제페토 월드 즐기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주제별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 스튜디오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일일 아나운서 및 라디오DJ 체험이 가능한 [학생]아나운서 체험 [성인]라디오DJ 체험을 운영하고 시설 장비 대관·대여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정회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미디어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인 요즘, 구민 누구나 미디어를 통해 자기 생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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