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2년 9월 5일 오전 11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은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은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1급 선진자동차 박원영 대표와 녹턴자동차공업사 변창균 대표가 쌀 80kg, DB손해보험 손수대리점 손지수 대표가 빵 50개를 각각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항상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 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협의회 회원 일동의 뜻이 양주시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기분 좋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