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백미 10kg 60포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김현권 원장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 우리 진흥원은 경기도민들의 환경과 에너지사용에 관심을 두는 기관이다 우리 사회, 더 나아가 미래에 꼭 필요한 기관이 되겠다”고 기부 뜻을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사회의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지방안을 면밀하게 살피겠다 앞으로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김포와 경기도의 환경사업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