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시내 환경정비활동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명절 추석을 맞아 양평읍 시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 맞이와 양평전통시장 방문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평장터를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동시에 생활 속 탄소 중립운동 홍보를 병행했다.
강미수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청결한 양평읍 이미지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쓰레기 10% 줄이기 및 재활용 앞장서기 등 생활 속 탄소 중립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평소 수해현장 등 자원봉사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추석을 맞아 적극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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