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명절을 맞이해 1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안성지사는 21년에도 추석명절 선물지원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의료진 물품지원, 22년 4월 안성시와‘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MOU를 체결해 기초수급자 35가구에 6,000천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인택 안성지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주 부시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며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의 정성으로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