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9월 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안성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물품 후원과 더불어 직접 전달까지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음을 담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6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만수 회장은 “물품 나눔과 직접 배달까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따뜻한 손길을 주셔서 참 감사하다 복지관도 안성 내 소외된 이웃을 더욱 살피며 큰 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정서 지원이 필요한 58가정에 추석 안부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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