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9월 3일(토) 2022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였다.
□ 초전초등학교의 줄넘기 스포츠클럽인 ‘초전 줄사랑’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교장 김동섭 및 교사 김○○의 지도로 ‘8자 마라톤', ‘1인 4도약’, '다 함께 뛰어들어가 넘기', ‘스피드 릴레이’의 4개 종목을 아침시간 및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훈련하였다. 강당 공사로 훈련이 어려운 와중에도 특별실이나 운동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하였으며, 줄넘기를 시작한 기간도 반 년이 채 되지 않고 타 학교 대비 훨씬 적은 전교생 수를 지닌 작은 학교임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초전 줄사랑 팀의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 5학년 박○○ 학생은“올해 김동섭 교장선생님 덕분에 처음 접해본 단체 줄넘기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까지 나가고 이렇게 선후배들과 함께 3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몹시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연습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동섭 교장은 “첫 출전이라 무척 떨렸을 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결과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모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초전초는 다양한 음악줄넘기 및 단체줄넘기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비롯해 바람직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에 앞으로도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