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유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토요 메이커교실⌟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북 북부권역 초4~중1 학생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 9:00~13:00에 운영되었다. 7월~9월은 ‘나만의 키보드 만들기’ 수업으로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10월~12월은 리사이클링 전구 만들기 수업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운영 목적은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참여·공유 능력 함양에 있다.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나만의 알록달록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김유희 북부메이커 교육센터장은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