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가 지난 6일 ‘제4기 누리소서 기자단’ 15명을 위촉하고 SNS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15명의 누리소서 기자단은 강동구 구정과 SNS에 관심이 많은 구민을 대상으로 모집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고 위촉일을 시작으로 2024년 9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강동구는 주요 구정 소식뿐만 아니라 구의 소소한 이야기를 주민 시각에서 널리 알리고자 2016년 5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요즘, 누리소서 기자단은 주민의 시각에서 강동구 이곳저곳을 직접 취재하며 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구민에게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구정소식,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구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콘텐츠들이 많아 구독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
위촉식이 끝난 후, SNS 활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에는 강동구 기자단을 위한 맞춤형 주제로 최은희 강사의 ‘SNS 콘텐츠 발행법’을 교육했고 앞으로도 주민 기자단의 콘텐츠 질적 향상과 단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제4기 누리소서 기자단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많이 발굴해 강동구와 구민 간에 소통과 홍보의 창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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