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9월 6일 꽃뫼교회 관계자들이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곰탕 21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꽃뫼교회 김영식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꽃뫼교회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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