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소고기, 백미, 떡,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용문면이장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고루 배분됐다.
이은숙 위원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일정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 및 각 리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꾸러미를 전달받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문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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