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안성시민의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일환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다매체 119신고 방법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기간을 통해 안성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주위의 어르신이나 취약대상의 건강을 미리미리 살피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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